4월 18일, DMZ 금단의 땅이 열린다! 접경지 10개 테마 노선 공개 🚶
DMZ가 품고 있던 비밀의 문이 마침내 열립니다. 대한민국의 안보, 평화, 자연이 공존하는 'DMZ 평화의 길'이 4월 18일부터 전면 개방됩니다. 역사와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이 길은 새로운 국내 여행의 성지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.
✔ 전국 3개 광역시도, 10개 기초 지자체 참여
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던 구역, 도보 탐방 가능
✔ 지역 특산품 제공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
[목차]
• DMZ 평화의 길, 어떤 길인가
• 참가 신청 방법 및 운영 일정
• 10개 테마 노선 구성과 주요 코스
• 참가 시 유의사항과 준비 꿀팁
• 기대 효과 및 평화관광의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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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DMZ 평화의 길, 어떤 길인가
✅ DMZ 평화의 길은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민통선 이북 지역을 걷는 국내 유일의 걷기 여행입니다.
✅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까지 이어지는 10개의 테마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✅ 생태, 역사,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.
💡 주관 및 운영
🔹 주관: 문화체육관광부, 통일부, 국방부, 행안부, 환경부, 지자체, 한국관광공사
🔹 운영: 군부대 협조 하에 안전하게 진행
🔹 이동방식: 차량 이동 + 도보 탐방 혼합
2️⃣ 참가 신청 방법 및 운영 일정
✅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합니다.
✅ 1회 최소 4인 이상 모집되어야 진행됩니다.
✅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며, 지역 상품권이나 특산품으로 100% 환급됩니다.
💡 신청방법
✔ 홈페이지: www.dmzwalk.com
✔ 모바일 앱: 코리아둘레길 '두루누비'
💡 신청기간
✔ 2025년 3월 28일부터 상시
✔ 운영일정: 2025년 4월 18일 ~ 11월 30일 (혹서기 7~8월 제외)
👉 현장 신청은 불가하며, 신분 확인 필수입니다.
3️⃣ 10개 테마 노선 구성과 주요 코스
✅ 인천, 경기, 강원 지역의 10개 지자체가 포함됩니다.
✔ 인천: 강화
✔ 경기: 김포, 고양, 파주, 연천
✔ 강원: 철원, 화천, 양구, 인제, 고성
🔹 주요 코스 예시
- 강화: 강화전쟁박물관 → 6.25참전용사기념공원 → 강화평화전망대
- 김포: 김포아트홀 → 시암리 철책길 → 애기봉평화생태공원
- 철원: 노동당사 → 철원평야 → 백마고지 전적지
🚫 일부 구간은 철책길을 따라 직접 걷는 프로그램 포함
🚫 군부대 협조 하에 안전하게 운영되며, 전문 해설사와 지역 주민 안내 동행
4️⃣ 참가 시 유의사항과 준비 꿀팁
✅ 참가 확정 문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✅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,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을 권장합니다.
💡 2025년 운영 일정 안내
✅ 운영 요일 및 출발 시간은 지역별로 상이합니다.
💡 신청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운영 요일과 시간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💡 준비꿀팁
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, 코스별 소요 시간은 2~4시간 내외입니다.
✔ 해설사와의 대화를 통해 코스의 역사적, 생태적 가치가 더욱 와닿습니다.
✔ 지역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됩니다.
💡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된 활동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.
5️⃣ 기대 효과 및 평화관광의 미래
✅ DMZ 평화의 길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, 안보관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.
✅ 접경지역에 숨겨진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국내외 관광객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
✅ 참여자들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며,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인공이 됩니다.
🔍 정부와 지자체는 향후 DMZ 평화의 길을 세계적인 평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입니다.
이를 통해 한국의 안보와 생태, 문화 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