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지하철 ‘숫자노선’이 사라진 이유
• 지하철 10~12호선 계획은 IMF로 무산
• 숫자보다 ‘지역명’ 노선명이 직관적이라 판단
• 앞으로도 숫자 노선 등장 가능성 낮음
🔍지금 수도권지하철 그 파급력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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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1~9호 선중 가장 파급력이 큰 노선을 알려드립니다.
• 이 노선은 지금도, 향후도 계속 황금노선일 가능성이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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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숫자노선의 시대는 끝났는가?
• IMF 외환위기가 분수령이 되다
1997년 IMF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10~12호선까지의 지하철 계획이 실존했습니다.
- 10호선: 광명~구리
- 11호선: 우면동~신월동
- 12호선: 성복역~왕십리
그러나 외환위기 이후, 3기 지하철 계획이 전면 백지화되었고, 경제성이 높다고 판단된 9호선만 진행되었습니다.
✔ 2025년 현재에도 해당 숫자 노선의 부활 계획은 없습니다.
2️⃣ 지역명을 쓰는 전략의 배경은?
• 직관성과 지역 브랜딩을 동시에
정부는 2001년 이후, 민간이 참여한 도시철도 노선에 '지명 중심' 명칭을 도입했습니다.
- 신분당선: 분당과 서울을 잇는 노선
- 수인분당선: 수원
인천분당 간 연결 - 김포골드라인, 신림선 등 지역명 위주의 노선들
✔ “10호선”이란 숫자보다 “신안산선”, “동북선”이 이해하기 쉬운 이유입니다.
✔ 노선 이름만 들어도 어느 지역을 지나는지 파악 가능하게 했습니다.
3️⃣ 2025년 기준 현재 ‘숫자 노선’ 가능성은?
• 서울시와 국토부, ‘없음’으로 못 박다
서울시 2024년 도시철도망 계획에 따르면, 숫자 대신 기·종점 지명 사용을 원칙으로 유지 또한, 기존의 10~12호선은
- 신안산선, 면목선, 동북선 등으로 분산되어 개발되고 있으며
- 2025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신안산선 1단계 공사는 80% 이상 진척,
- 2026년 1월 개통 예정으로 약 8개월 남았습니다.
✔ 향후 수도권 광역철도도 지역명 기반 명명 계획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.
4️⃣ 지역노선명, 부동산·홍보에도 유리
• 노선 이름이 곧 브랜드
“강남지하철”, “고양지하철”처럼 지역이름을 내건 노선은
- 지역 브랜드 이미지 강화
-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
- 이해도 높은 교통정책 홍보 가능
예: 김포골드라인 → 김포시 중심 교통망
✔ 결국 ‘숫자’보다는 ‘지명’이 사람들에게 훨씬 더 기억에 남는 방식이었습니다.
• 예측! 10호선·11호선은 어디로 이어질까?
• 유력한 경로 예상 분석
🟧 예측 10호선
- 과거 계획: 광명역~구리 토평
- 현재 유사 노선: 신안산선 + GTX-B 연결축
- 예측 흐름:광명-영등포-강남-송파-구리
- 기능: 강남 남측을 가로지르는 동서축 보강
🟩 예측 11호선
- 과거 계획: 우면동~신월동 (서남권)
- 현재 유사 노선: 서부선 + 목동선 + 난곡선 축
- 예측 흐름: 관악구
구로양천~강서권 중심 - 기능: 1호선·2호선·9호선 간 밀도 구간 해소
✔ 두 노선 모두 경전철이 아닌 ‘중간규모 중전철’ 또는 ‘경간 전철’ 형태로, 기존 1~9호선의 간극을 메우는 간선급 라인으로 설계될 수 있습니다.
5️⃣ 시민들은 아쉬움도 있지만 실용성을 인정
• 숫자 시스템의 체계성 부재 아쉬움
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에서는 “12호선 강남~이태원 루트는 왜 무산됐냐”는 질문이 계속 올라옵니다.
하지만 실제로는
- 도시 확장성
- 경전철 민자사업 활성화
- 건설비 부담 완화
를 고려했을 때 지명 중심의 노선 체계가 더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.
✔ 실용성과 경제성 중심으로 교통정책이 구성되고 있는 시대입니다.
정리 요약
• 수도권지하철 10~12호선은 IMF 이후 백지화됨
• 이후 노선명은 숫자 대신 ‘지역명’ 중심으로 개편됨
• 지역명 기반 노선명이 직관적이고 브랜드 효과도 뛰어남
• 2025년 현재, 숫자노선 도입 계획은 공식적으로 “없음”
• 실용성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역 중심 노선명이 유지될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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